내용요약 하루만에 하락 마감…이틀만에 다시 2400선 하회
코스닥도 740대 기록. 4.03% 폭락…환율, 1300원대 눈앞
22일 코스피는 2.74% 급락하며 연저점을 경신했다. /연합뉴스
22일 코스피는 2.74% 급락하며 연저점을 경신했다. /연합뉴스

[한스경제=김한결 기자] 코스피가 급락 마감하며 이틀 만에 2400선 하회 및 연저점을 경신했다.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6.12(2.74%)가 하락한 2342.81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저가 매수세 유입에 따라 상승한 뉴욕증시의 영향으로 8.18포인트(0.34%) 상승한 2417.11포인트로 출발했다. 이후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미국 지수 선물 및 아시아 주요 증시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기전자 등을 중심으로 외국인 매도세가 확대되며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5개사 중 ▲삼성전자는 1.54% 하락한 5만 7600원 ▲LG에너지솔루션은 2.91% 하락한 40만 1000원 ▲SK하이닉스는 3.15% 하락한 9만 22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49% 하락한 81만 7000원 ▲LG화학은 2.64% 하락한 55만 3000원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의 투자자별 매매 동향으로는 개인 투자자들이 3754억원을 순매수 한 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3204억원을 기관은 839억원을 순매도 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34포인트(4.03%)가 하락한 746.96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일 나스닥 상승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등에 따라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들의 동반 매도세가 출회되며 4%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5개사 기준 ▲에코프로비엠은 0.19% 하락한 52만 2000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0.65% 하락한 6만 900원 ▲엘앤에프는 1.79% 하락한 24만 1000원 ▲카카오게임즈는 9.14% 하락한 5만 700원 ▲HLB는 2.25% 하락한 3만 3650원을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의 투자자별 매매동향은 개인 투자자들이 1255억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은 615억원을 기관은 601억원을 순매도 했다.

이날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3.7원 상승한 달러당 1297.3원이며 원/엔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6.63원 하락한 100엔당 951.02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 대비 0.141% 하락한 3.522%를, 10년물은 0.093% 하락한 3.682%를 기록했다.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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