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코스닥, 714.38로 연저점 다시 써…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종가 기준 1300원대 13여년 만에 처음
23일 코스피는 1.22% 하락 마감하며 연일 연저점을 경신했다. /연합뉴스
23일 코스피는 1.22% 하락 마감하며 연일 연저점을 경신했다. /연합뉴스

[한스경제=김한결 기자] 코스피는 개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나타나며 2거래일 연속 연저점을 경신했다.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8.49(1.22%)가 하락한 2314.32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뉴욕증시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5.03포인트(0.21%) 상승한 2347.84포인트로 출발했다. 이후 경기침체 우려 지속 및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전기전자주의 외국인 매도세가 확대되며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5개사 중 ▲삼성전자는 0.35% 하락한 5만 7400원 ▲LG에너지솔루션은 0.25% 하락한 40만원 ▲SK하이닉스는 2.17% 하락한 9만 2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37% 상승한 82만원 ▲LG화학은 0.36% 하락한 55만 1000원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의 투자자별 매매 동향으로는 기관이 9263억원을 순매수 한 반면 외국인은 2960억원을 개인은 6717억원을 순매도 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58포인트(4.36%)가 하락한 714.38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일 나스닥 지수의 하락에도 상승 출발했으나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인해 전기전자주 중심 급락 마감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5개사 기준 ▲에코프로비엠은 9.73% 하락한 47만 1200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48% 상승한 6만 1800원 ▲엘앤에프는 9.50% 하락한 21만 8100원 ▲카카오게임즈는 7.89% 하락한 4만 6700원 ▲HLB는 2.60% 하락한 3만 1800원을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의 투자자별 매매동향은 외국인이 727억원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640억원을 기관은 15억원을 순매도 했다.

이날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4.5원 상승한 달러당 1301.8원이며 원/엔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7.17원 상승한 100엔당 958.19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 대비 0.086% 상승한 3.608%를, 10년물은 0.044% 상승한 3.726%를 기록했다.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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