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27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9299명
경기도 2501명, 서울 2472명, 인천 361명 발생
27일 오후 9시 기준 확진자가 9299명 발생했다. / 연합뉴스
27일 오후 9시 기준 확진자가 9299명 발생했다. / 연합뉴스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27일 오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299명 발생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9299명 발생했다. 

전일(26일) 같은 시간 발생한 3301명보다 5998명 증가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휴일 영향으로 감소했던 확진자 수가 평일이 되면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일주일 전(20일) 8786과 비교해 513명 증가해 전체적인 확산세가 이어졌다.

신규 확진자는 경기도 2501명, 서울 2472명, 인천 361명 등 수도권에서 5334명 발생했다.

그 외 지역에서는 경남 637명, 인천 483명, 부산 361명, 대구 358명, 경북 340명, 강원 318명, 전남 309명, 전북 296명, 울산 269명, 충남 262명, 대전 221명, 충북 220명, 광주 129명, 제주 81명, 세종 52명이다.

지난 일주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21일 9303명, △22일 8981명, △23일 7496명, △24일 7227명, △25일 6790명, △26일 6246명, △27일 3429명이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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