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호적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MBC '호적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크리에이터 랄랄이 프로 축구선수 출신 동생과 환상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24회에서는 랄랄 자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축구팀에서 외국인 선수의 통역을 맡는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한 랄랄은 축구선수로 활약한 동생을 공개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취향부터 성격까지 많은 부분이 달라 웃음을 자아냈다.

MBC '호적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MBC '호적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특히 두 사람은 상반된 옷취향을 공개했다. 핑크색 등 화려한 색을 좋아하는 랄랄과 달리 동생은 검은색이나 하얀색 의상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랄랄의 옷장을 구경하던 동생은 화려한 의상에 놀라기도 했다.

이어 두 사람은 동생이 운영하는 풋살장에 갔다. 그리고 풋살장에서 두 사람의 어머니가 합류한 후 드리블과 슈팅 등 축구를 배우며 시간을 보냈다. 이어 랄랄의 동생은 랄랄과 랄랄의 어머니를 상대로 2대 1 축구 게임을 하며 뛰어난 축구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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