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29일 오후 10시 20분 방송

[한스경제=김정환 기자] 서동주 씨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해 유방암 투병 중인 어머니 서정희의 근황과 함께 미국 대형 로펌에 입사하기까지의 우여곡절을 이야기한다. 

29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서동주 씨와 소유진, 박군, 김다현이 출격하는 '나의 갓생일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인 서정희 씨의 딸로 알려진 서동주 씨는 미국 MIT를 졸업한 뒤, 대형 로펌에 입사한 엘리트 변호사다.

서동주 씨는 유방암 투병 중으로 알려진 어머니 서정희의 근황에 대해 들려준다. 앞서 서정희는 서동주 씨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방암 투병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동주 씨는 아픈 어머니를 위해 ‘이것’을 선보였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서동주 씨는 현재 출연 중인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비하인드도 들려준다. 그는 촬영 당시 아찔했던 부상 장면을 회상하면서 MC 안영미에게 사과했던 이야기를 꺼내 호기심을 불러모은다.

서동주 씨는 미술학, 순수수학, 경영학을 전공한 사실을 밝히고, 33살에 로스쿨에 입학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로스쿨을 졸업한 뒤 미국 대형 로펌에 입사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그는 "면접만 60번 봤다"라고 우여곡절이 많았다며 털어놓자, MC들과 게스트들이 놀랐다는 전언이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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