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태양광 상생프로젝트...농가소득·발전소득 굿(Good)
한수원이 30일 전남 나주시노인복지관에서 '블루베리(Very) Good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한국수력원자력
한수원이 30일 전남 나주시노인복지관에서 '블루베리(Very) Good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한국수력원자력

[한스경제=양세훈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30일 전라남도 나주시노인복지관에서 ‘블루베리(Very) Good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한수원은 이날 한수원이 수행 중인 영농병행 태양광발전 실증단지 재배농지에서 올 한해 수확한 블루베리 25상자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한수원은 2020년부터 (재)녹색에너지연구원, ㈜에스엠소프트와 함께 한국형 영농병행 태양광발전 표준형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나주시에 40kW급 영농병행 태양광발전 실증단지 2곳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실증단지 내 작물은 고부가가치 작물인 블루베리와 무화과를 재배하고 생육 특성을 평가해 농가소득 증대 방안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고출력 태양광모듈을 도입했고, 향후에는 설비의 경량화와 시공성 향상을 위한 설계를 완료해 추가 실증단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영농병행 태양광은 기존 농지 위에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 농가소득은 유지하며 태양광발전을 통한 발전소득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강영철 한수원 재생에너지처장은 “영농병행 태양광발전은 농업인의 소득 향상뿐만 아니라 농지 보호, 태양광 보급 확대, 그리고 식량 안보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수원은 주민 수용성을 갖춘 고소득 영농병행 태양광 시장을 주도해 탄소중립 사회구현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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