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뉴 노멀 시대, 전력산업 디지털 전환’ 주제…글로벌기업 및 지역기업 41개사 참여
클라우드, D·N·A, 플랫폼서비스, 스마트 보안 등 최신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보안 컨퍼런스 개막 행사 모습. / 한전KDN 제공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보안 컨퍼런스 개막 행사 모습. / 한전KDN 제공

[한스경제=김동용 기자] 한전KDN이 30일 ‘2022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보안 컨퍼런스’와 ‘KDNERI R&D Fair 2022’를 동시 개최했다. 

이날 나주 본사 빛가람홀과 로비, 홍보관 등에서 개최된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보안 컨퍼런스는 에너지 ICT 관련 업계 종사자 및 학생들에게 글로벌 ICT&보안 기술 동향 및 트렌드에 대한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 제품 홍보의 장 마련으로 지역 상생과 청년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6회째를 맞아 온라인(메타버스 가상세계 및 실시간 방송)과 오프라인(현장 참여)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ICT 관련 기관 및 업계 종사자, 교수 및 학생 등 약 4000여명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광주·전남지역의 대표적인 ICT컨퍼런스임을 입증했다.

‘NEW 노멀 시대, 전력산업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정재훈 한전KDN 부사장, 이현빈 한국전력 부사장, 지역 국회의원들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여러 내외빈의 온‧오프라인 참여 축하 인사말로 진행된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대히 막을 올렸다.

컨퍼런스는 ‘공공부문 클라우드 전환사례를 통해서 본 오픈소스의 역할과 미래’, ‘클라우드 시대 데이터 관리와 활용의 새로운 트랜드’, ‘반도체 회사가 바라본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세상’의 3개 기조 강연과 한전KDN 교육관에 지정된 3개 교육장에서 진행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기술 동향과 방향’, ‘산업망 환경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하는 OT보안 전략’ 등 참여 중소기업의 22개 세미나로 이어졌다.

한전KDN 본사 1층과 2층에 마련된 36개 전시 부스에는 글로벌기업 및 지역기업 41개 기업이 참여해 클라우드, D.N.A(Data, Network, AI), 플랫폼서비스, 스마트 보안 등 최신 기술을 선보였으며, 컨퍼런스에 참여한 학생 관람자는 “아무래도 수도권과 멀다는 지역적 특성 때문에 평소 관심이 있어도 쉽게 접하지 못했던 ICT와 보안 관련 최신 정보를 혁신도시 이전 공기업이 해결해 주는 오늘 같은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전시부스 사이에 마련된 로봇 바리스타가 제공하는 커피와 4D 체험, 다트 게임을 통한 간단한 음료 제공 등 즐거움을 주는 이벤트 행사는 잠깐의 즐거움을 주는 코너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컨퍼런스 진행과 함께 한전KDN 홍보관에서는 KDNERI R&D FAIR 2022(이하 R&D FAIR)행사가 동시 진행됐다. 

‘에너지ICT 플랫폼 Leader’를 주제로 전력ICT기술원이 진행하는 R&D FAIR는 ‘KDN형 에너지ICT 플랫폼 서비스’, ‘K-헬스케어 시스템’, ‘디지털 트윈 기반 안전관리솔루션’, ‘인공지능기반 전력설비 결함 및 안전 진단 시스템’ 등 진행 과제 및 보유 솔루션 등을 전시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안전&보안 관련 한전KDN의 기술력을 소개했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정재훈 한전KDN 부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기술들이 일상으로 스며들며 디지털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며 “지역상생 협력을 통한 사회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시행된 ICT & 보안 컨퍼런스가 앞으로도 최신 기술 동향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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