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폴딩카트'./비어케이 칭따오 제공.
'칭따오 폴딩카트'./비어케이 칭따오 제공.

[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가 ‘칭따오 라거 폴딩카트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칭따오 시그니처 컬러를 입은 폴딩카트와 라거 캔 맥주(500ml*8개입) 로 구성됐다. 45L 대용량 사이즈에 튼튼한 내구성으로 최대 25kg까지 적재할 수 있다. 각종 피크닉 및 캠핑 용품, 식자재 등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보관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지녔다. 외관은 칭따오의 시그니처 컬러인 그린과 레드를 활용해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여기에 칭따오의 대표 캐릭터 따오, 2022 캠페인 슬로건 ‘오 마이 펀!(Oh, my fun!)’ 등 브랜드의 매력이 가득 담긴 커스텀 스티커가 포함됐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접혀 있는 카트 양쪽의 잠금고리를 풀고 본체를 펼친 후 바닥판을 내려주면 넉넉한 용량의 적재 공간이 완성된다. 손잡이는 2단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칭따오가 함께하는 순간에 소비자가 늘 ‘Oh, my fun!’을 외칠 수 있도록 재미는 물론 실용적인 마케팅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폴딩카트를 비롯해 칭따오의 다양한 굿즈와 함께 올 여름, 더욱 즐겁고 시원한 일상을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칭따오 라거 폴딩카트 패키지’는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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