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수상안전·항공기탈출 등 재난대응요령 교육 
태안군 주민이 재난상황에서 비행기탈출 대응요령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한국서부발전
태안군 주민이 재난상황에서 비행기탈출 대응요령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한국서부발전

[한스경제=양세훈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지난 2일 한서대학교 부설 재난안전교육원에서 태안군민 80여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재난안전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평상시 재난안전교육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태안군내 지역주민 중 가족단위로 신청자를 모집해 진행됐다. 2019년 첫 교육을 시작한 이래 2021년에 이어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이날 참석한 태안군민은 △지진 △항공기탈출 △수상안전 △생존수영 등을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응요령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백화초등학교 한 학생은 “수상안전 체험을 수영장에서 직접 해볼 수 있어 좋았고, 물속에서 내 몸을 안전하게 지키는 법을 잘 배웠다”며 “내년에도 가족들과 또 오고 싶다”고 체험소감을 밝혔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체험하고·깨닫고·행동하고’라는 체험교육의 소중한 가치를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코로나 시대 재난안전교육의 일상화를 선도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 확보와 재난예방을 위해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양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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