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지난달 수영복 매출 전년 대비 145% 증가
여름 휴가 관련 제품 판매 급증

[한스경제=김근현 기자] 무더위가 지속된 5일 오후 인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에서 여성 피트니스 웨어 라이드코리아 모델이 비키니 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패션 업계는 엔데믹 이후 첫 여름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수영복을 출시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수영복 매출은 전년 대비 145% 증가, 선글라스는 50%, 에슬레틱·레저는 40% 증가하는 등 여름 휴가와 관련된 제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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