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의장은 의원들과 많이 만나 소통하는 것 매우 중요" 역할 당부 
김진표 국회의장은 5일 의장비서실장(차관급)에 박경미 전 청와대 대변인을, 공보수석비서관(1급)에 고재학 전 한국일보 이사를 각각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사진은 고재학 전 한국일보 이사(왼쪽)가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임명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국회의장실 제공 
김진표 국회의장은 5일 의장비서실장(차관급)에 박경미 전 청와대 대변인을, 공보수석비서관(1급)에 고재학 전 한국일보 이사를 각각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사진은 고재학 전 한국일보 이사(왼쪽)가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임명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국회의장실 제공 

[한스경제=김동용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5일 의장비서실장(차관급)에 박경미 전 청와대 대변인을, 공보수석비서관(1급)에 고재학 전 한국일보 이사를 각각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 의장은 "의장은 의원들과 많이 만나 소통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한 역할을 당부했다.

이에 박 실장은 "국회와 청와대에 있던 경험을 살려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박경미 의장비서실장 약력 
△ 56세 △ 서울대학교 수학교육학 학사 △일리노이대학교 수학교육학 박사 △ 제20대 국회의원(비례)  △ 홍익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  △ 청와대 대변인

- 고재학 공보수석비서관 약력 
△ 59세 △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학사 △ 한국일보 편집국장 △ 한국일보 논설위원 △ 한국일보 이사

김동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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