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1회 0.9%→3회 4.0%
[한스경제=김정환 기자]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거침없는 상승세로 4%대 자체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9시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3회 시청률은 4.0%로 집계됐다. 이는 ENA 드라마 시청률 가운데 역대 최고치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1회 0.9% 시청률로 시작했지만, 한 주 만에 4배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담은 이야기다.
김정환 기자 kjh950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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