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걸스' 선주문 총 161만517만장 기록
걸그룹 에스파.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에스파.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한스경제=김정환 기자] 걸그룹 에스파가 두 번째 미니음반 '걸스'(Girls) 선주문량으로 161만 장을 돌파했다. 

8일 에스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의 두번째 미니앨범 '걸스' 선주문이 총 161만517만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라이프스 투 쇼트'(Life's Too Short) 한국어 버전, '도깨비불', '링고'(Lingo), 'ICU' 등 총 9곡이 담겼다.

에스파는 "새로운 앨범을 팬들이 오래 기다린 만큼 열심히 준비하며 노력했는데 시작부터 좋은 기록을 세우게 돼 벅찬 마음"이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리는 에스파가 되겠다"고 말했다.

에스파는 오는 11일 오후 8시 유튜브와 틱톡 채널 등에서 라이브로 팬들을 만난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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