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한스경제 이정인 기자] 13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수도권 3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13일 오후 6시 30분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LG 트윈스(서울 잠실구장), 키움 히어로즈-SSG 랜더스(인천 SSG 랜더스필드), 삼성 라이온즈-KT 위즈(수원KT위즈파크) 경기가 집중 호우로 취소됐다. 올 시즌 비로 취소된 경기는 22경기로 늘었다.우천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창원NC파크에서 개최되는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이정인 기자 lji2018@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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