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15일 ‘올스타 프라이데이’ 하이라이트 행사 진행
야구 게임 시리즈 활용한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 마련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가 3년 만에 부활한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메인 이벤트를 장식한다.

컴투스는 15일 한국야구위원회(KBO)와 ‘2022 KBO 올스타전’의 공식 스폰서 계약을 통해 같은날 개최되는 ‘올스타 프라이데이’의 하이라이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공식 타이틀명은 컴투스의 KBO 기반 NO.1 야구 게임 브랜드를 활용해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로 확정됐다.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에는 올스타전 출전 선수 50명 가운데 이대호, 나성범, 박병호 등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거포 총 7명의 선수가 출전해 시원한 홈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500만원, 준우승과 최다 비거리를 기록한 선수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송재준 컴투스 대표이사가 직접 현장에 참석해 시상과 함께 축하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한편 컴투스와 함께하는 이번 올스타전에는 게임과 더불어 현장 관중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컴투스의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2’의 인기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랜선 홈런레이스 이벤트’는 실제 홈런레이스 우승 선수와 어린이 팬들이 현장에서 게임에 접속해 홈런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야구장 전광판을 가득 채운 게임 화면을 통해 현장 관객은 물론 중계방송 시청자들은 게임 내 자신의 캐릭터로 홈런 대결을 펼치는 선수의 유쾌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컴투스프로야구V22 공식 모델로 활약 중인 김광현도 이벤트 참여를 예고하고 있어 야구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팬 페스트존에서 현장 관객들에게 컴투스 인기 야구 게임 라인업들의 게임 쿠폰을 증정하는 등 경기 외에도 다양한 팬참여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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