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남편과 행복 가득한 미소 

[한스경제=김민호 기자] 40대 개그우먼이 남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근황을 전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2022년의 남편 생일, 세상 뜨겁게 보냈다. 너무 가고싶어서 티켓 오픈한날 새벽 2시반까지 티켓팅 노력 했지만 실패했었는데 경민언니의 더 빠른 손가락 덕에 우리도 함께 다녀온!!!! 2022년 싸이 흠뻑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심진화, 김원효는 부부는 싸이 흠뻑쇼 입장전에 부푼 마음을 가지고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늘 응원합니다" 등 반응을 보이며 함께 공감해 주고 있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김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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