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동아제약 피부염 치료제 ‘D-판테놀’
동아제약 피부염 치료제 ‘D-판테놀’.
동아제약 피부염 치료제 ‘D-판테놀’.

[한스경제=변동진 기자] 무더위가 빨리 찾아온 올해 여름, 장시간 뜨거운 햇빛에 노출될 경우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다. 특히 휴가지에서 각종 피부 질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피부 상비약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기저귀를 차는 아이의 경우 피부 사이의 반복적인 마찰, 땀으로 발진이 생기기 쉽다. 성인에 비해 피부 장벽이 약한 아이들은 외부 환경 변화로 인해 갑작스러운 피부 발진이 일어날 수 있다. 또 야외활동 시 벌레와 풀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이나 상처가 발생할 수 있다.

이처럼 각종 피부 질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피부상비약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동아제약 피부염 치료제 ‘D-판테놀’ 연고 등이 가장 대표적이다. 덱스판테놀 성분은 피부 자극을 방지하고 재생을 촉진시키며 상처 회복을 도와준다. 피부염, 발진, 상처, 화상, 일광 피부염(햇볕에 탄 데)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스테로이드를 함유하지 않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첨가제로 쉐어버터를 함유해 피부에 바를 때 끈적이거나 흘러내리지 않는다. 사용방법은 상처 부위를 청결하게 한 후 1일 1~2회 바르면 된다.

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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