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근현 기자] 밉지않은 관종언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 방송인이 미국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차에 지친 딸들과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시차 많이 힘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둘데리고 미국이라니 ㅋㅋㅋㅋㅋ 뭐 예상은 했지만 첫날부터 극기훈련이라.. 여기까지 할께요ㅋㅋㅋㅋㅋㅋ 도착 2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와 딸들은 차 뒷자석에서 깊게 잠에 빠져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김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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