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근현 기자] 오는 11월 4살 연상 사업가와 세 번째 결혼을 하는 치과의사 인플루언서가 예비 남편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난 거 해주는 예랑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애호박을 썰고 있는 이수진의 예비 남편이 담겼다. 이어 이수진은 여러 가지 요리를 준비하는 예비 남편의 영상을 다양하게 촬영해 업로드했다.

결혼을 앞둔 이수진의 설렘과 예비 부부의 달콤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싱글맘인 이수진은 1969년생으로 54세의 동안 치과의사로 유명하다. 서울대학교 치대를 졸업한 후 현재 서울 강남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슬하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김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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