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분당 최고 20.0% 기록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네이버TV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네이버TV

[한스경제=김정환 기자]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시청률 20% 벽을 넘겼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15.8%, 수도권 18.1%, 분당 최고 20.0%까지 치솟았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타깃 2049 시청률에서도 자체 최고인 8.0%로 전 채널 1위의 위엄을 보였다. 

지난 방송에서는 어린이 해방을 외치는 방구뽕(구교환)의 신념을 지키고 아이들의 가혹한 현실까지 짚어낸 우영우(박은빈)의 변호가 감동을 안겼다. 여기에 우영우를 향한 이준호(강태오) 고백 엔딩까지 이어져 시청자 반응도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한편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0회는 28일 오후 9시 ENA채널에서 방송되며, 시즌과 넷플릭스 등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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