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휴가철을 맞아 JB카드 고객들 위한 선물 증정 이벤트, 해외이용액 무이자 할부 전환
전북은행 전경. /전북은행 제공
전북은행 전경. /전북은행 제공

[한스경제=김한결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이달 2일부터 26일까지 JB카드와 함께하는 이벤트 ’별☆다주 썸머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JB개인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별걸 다 챙겨주는 JB카드’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550만원 상당의 명품 핸드백을 비롯해 2등 10명에게 60만원 상당의 여행용 캐리어, 3등 50명에게는 여행용 파우치를 증정하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161명을 대상으로 J머니 1만원을 적립해 주는 등, 총 222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전 업종 일시불 및 할부 이용금액 50만원 당 추첨기회가 1회 제공되며, 간편 결제 또는 해외이용액 50만원 이상 이용 시에는 추첨권 1회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뿐 아니라 해외 직구를 포함한 해외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후 할부 전환 시 2~5개월 수수료를 면제해 주며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북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JB카드와 함께 즐거운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감동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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