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3타수 1안타 기록
시즌 타율은 0.248 유지
샌디에이고 김하성. /연합뉴스
샌디에이고 김하성. /연합뉴스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다.

김하성은 6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나서 3타수 1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시즌 타율 0.248을 지켰다.

다만 샌디에이고는 이날 타선이 고전하면서 1-8로 크게 졌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은 같은 날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나섰다. 그는 2타수 무안타 볼넷 1개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시즌 타율은 0.257로 소폭 하락했다.

탬파베이는 5-3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질주했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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