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2022 가을 컬렉션 착용
"한국서 브랜드 엠버서더로 함께 해 설렌다"
손흥민. /캘빈클라인 인스타그램 캡처 
손흥민. /캘빈클라인 인스타그램 캡처 

[한스경제=김정환 기자] 'EPL 득점왕' 손흥민(토트넘)이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모델로 활약하며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캘빈클라인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이자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이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한국 앰버서더에 발탁됐다"는 발표와 함께 2022 가을 컬렉션을 착용한 손흥민의 화보 사진 두 장을 지난 8일 공개했다. 

손흥민. /캘빈클라인 인스타그램 캡처
손흥민. /캘빈클라인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화보 속 손흥민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치명적인 섹시미까지 여감없이 드러냈다. 

손흥민은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오래된 팬으로서 한국에서 브랜드 엠버서더로 함께하게 돼 매우 설렌다"며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는 저의 모든 일상에서 함께 해왔기에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은 너무나 자연스럽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럼녀서 "세계 많은 사람들처럼 브랜드 아이코닉한 캠페인에 영감을 받아왔기에 이번 캠페인의 얼굴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정말 뜻 깊게 생각하고 있고 정말 많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정환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