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작가, 고(故) 이어령 작가./네이버 바이브 제공.
김지수 작가, 고(故) 이어령 작가./네이버 바이브 제공.

[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네이버 바이브가 오디오 콘텐츠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을 공개한다.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은 단순히 책을 읽어주는 오디오북에서 보다 발전된 북 콘텐츠로 원작 도서를 새롭게 각색하고 재편집하는 과정을 거친 북 콘텐츠이다. 

인터뷰 칼럼인 ‘김지수의 인터스텔라’를 계기로 매주 화요일마다 약 20회 정도 만남을 가지며 이어령 작가와 함께 나눈 이야기가 담겼다. 만남 당시 녹음한 이어령 작가의 목소리를 삽입해 삶의 철학과 지혜를 전한다. 

바이브 오리지널 오디오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은 이달 중 공개 예정이다.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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