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4만6364명 발생했다. / 연합뉴스
9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4만6364명 발생했다. / 연합뉴스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9일 오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확진자가 14만명대를 기록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9일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14만6364명 발생했다. 

전일 같은 시간 발생한 14만3168명보다 3196명 증가했으며 일주일 전인 2일 11만5311명과 비교해 3만1053명 늘었다.

확진자 수는 전일 14만명을 넘은 이후 다시 한번 14만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경기도 3만8019명, 서울 2만6069명, 인천 7674명 등 수도권에서 6만4088명 발생했다.

그 외 지역에서는 경남 8888명, 경북 8517명, 충남 6809명, 대구 6380명, 전북 6088명, 전남 5863명, 충북 5349명, 강원 5278명, 광주 5050명, 부산 4289명, 대전 4675명, 울산 4197명, 제주 1892명, 세종 1327명이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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