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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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양지원 기자] 가수 김호중의 두 번째 극장 영화이자 이탈리아 음악 여행을 담은 클래식 공연 무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가 다음달 7일 CGV 단독 개봉을 확정했다.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지난 2020년 개봉된 김호중의 생애 첫 팬미팅 무비 '그대, 고맙소’에 이은 두 번째 영화로 성악가이면서 트로트 스타이기도 한 김호중의 이탈리아 여행을 담은 로드 무비다. 미공개 무대로 감미로운 ‘귀 호강’을 선사한다. 스크린X 관에서는 3면을 모두 채우는 웅장한 공연 장면에 김호중의 힘 있는 목소리가 합쳐져 현장감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스크린X 오리지널로 촬영된 영화는 개봉 1주 차에 스크린X로 관람하면 소장 가치 만점인 이 영화의 ‘포스터’를 ‘특별굿즈’로 증정한다. 최근 리뉴얼 된 CGV 영등포 스크린X에서는 일반 스크린X와는 다른 특별한 선물도 마련됐다. 

CGV 영등포 스크린X는 10개의 프로젝터가 더 선명하고 광활한 뷰를 완성한다.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스크린X뿐 아니라 2D로도 만나볼 수 있다.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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