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변동진 기자] 한미약품은 9월19일까지 2022년 하반기 공개채용 서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공채는 100명 규모로 진행한다. ▲국내 영업 ▲본사(특허, 경영정보 등) ▲연구센터(바이오신약, 합성신약, 분석연구 등) ▲팔탄공단(품질 관리, 품질 보증, 시스템 관리 등) ▲바이오플랜트(분석개발, 생산) 등이 대상이다.

상세 모집 부문 및 지원 자격 등은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는 9월19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한미약품은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온라인 채용상담회도 진행한다. 본사, 연구센터, 국내사업부는 9월3일, 팔탄공단, 바이오플랜트, 국내사업부는 같은 달 17일 이뤄질 예정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창조와 혁신, 도전 정신이 투철하고, 남들이 만들어놓은 길을 가기보다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한미약품과 함께 성장하길 원하는 인재라면 누구든 환영한다”고 말했다.

변동진 기자 bdj@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