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변동진 기자] 비타민 브랜드 디에센셜 데이팩은 신제품 ‘데이팩 에너지’와 ‘데이팩 이뮨’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한 ‘데이팩’의 후속작이다.

‘데이팩 에너지’는 밀크씨슬추출물, 루테인(마리골드꽃추출물), 테아닌, 비타민B군, 아르기닌(부원료)를 한 포에 담았다. 간 건강과 눈 건강,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 활력 및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데이팩 이뮨’은 그린 프로폴리스 추출물, 아연, 셀렌, 멀티비타민&미네랄, 베타글루칸(부원료)으로 구성됐다. 평소 항산화, 정상적인 면역기능, 뼈 건강에 고민이 있는 사람이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데이팩 이뮨에 함유된 ‘그린 프로폴리스’의 핵심 성분(플라보노이드)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일일 섭취량 기준의 최대치인 17mg을 포함했으며, 브라질 정부의 S.I.F 인증 마크를 받았다.

디에센셜 데이팩 관계자는 “어떤 영양제를 선택할 고민 없이 간편하게 고객의 니즈 별로 딱 맞춘 맞춤 한 포 영양을 제공하겠다는 마음을 담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를 잘 듣고 더욱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출시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에센셜 홈페이지에서는 데이팩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한정으로 론칭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변동진 기자 bdj@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