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공동주택 조경,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등 5개 부문
힐스테이트 이빈베이시티 아트벨리. / 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 이빈베이시티 아트벨리. / 현대건설 제공

[한스경제=서동영 기자] 현대건설이 8년 연속으로 우수디자인상품(GD) 어워드에 이름을 올렸다.

GD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상이다. 국내 출시되는 모든 상품의 디자인 및 외관·기능·경제성 등을 종합 심사,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우수디자인 GD마크를 부여한다.

현대건설은 공모전에서 공동주택(아파트) 조경, 익스테리어 그리고 인테리어 등 5개 주거 상품이 공간/환경 디자인 부문에 동시 선정됐다.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 '예술 공공보행통로 아트 밸리'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시너리 파인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어린이 놀이터' △지하 주차장 색채 특화 계획 '5 세컨드 갤러리' △'트랜스포밍 월 & 퍼니처' 등이다.

현대건설은 최근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DEA를 비롯해 iF, reddot 디자인어워드를 4회 연속 수상했으며 8년 연속 GD에 선정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어워드를 통해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의 우수한 디자인 상품을 지속 개발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 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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