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혁신창업 활성화 위해 부산시·6개 공공기관과 공동 주최 
투자자 연계의 場 마련 … 투자역량 우수기업 3개사 선정
‘BIGS 창업기업 투자유치 IR 데모데이’ 우수기업 시상 후 행사 내빈과 참가기업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남부발전
‘BIGS 창업기업 투자유치 IR 데모데이’ 우수기업 시상 후 행사 내빈과 참가기업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남부발전

[한스경제=양세훈 기자] 부산지역의 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BIGS(Busan Innovation Ground for Startups) 창업기업 투자유치 데모데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열띤 경합 끝에 3개사가 우수기업으로 선발됐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부산광역시와 지역 7개 공공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한 ‘BIGS 투자유치 데모데이 본선’이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고 30일 밝혔다.

데모데이는 BIGS 프로그램 중 ‘투자유치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키워온 창업기업의 최종 발표대회 자리로 예선을 통과한 9개 창업기업이 참여했다.

기술보증기금과 BNK벤처투자 등이 심사자로 참여해 창업기업의 투자 역량을 확인한 결과 ‘소매 점포 무인화를 위한 Vision AI 솔루션’, ‘해조류 부산물을 사용한 친환경 용기’, ‘리뷰 분석 AI 솔루션’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한편 ‘BIGS 부산 창업기업 지원사업’(이하, ‘BIGS 지원사업’)은 부산시와 한국예탁결제원, 부산항만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자금을 조성하고 BNK벤처투자와 기술보증기금이 창업기업 투자 활성화를 목적으로 참여한 사업으로, 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한다.

올해는 총 24개사를 대상으로 기업진단을 통해 BM(Business Model) 고도화, R&D 역량 강화, 소비자 반응조사, 크라우드펀딩, 투자유치 활성화, 글로벌 사업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창업 공간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부산지역 대학과 연계해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 공간과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이승우 사장은 “민·관·공 협력으로 추진 중인 BIGS 사업은 지역기업의 성장에 마중물이자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되고 있다”면서 “남부발전은 지역 혁신창업 활성화를 위해 BIGS 사업이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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