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BTS 멤버 중 제이홉 이어 두 번째로 솔로 나서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오는 28일 첫 공식 솔로 싱글앨범을 발표한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디 아스트로넛'(The Astronaut)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빅히트뮤직은 19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팬 여러분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아 만든 곡인 만큼 '디 아스트로넛'이 여러분에게 선물 같은 곡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7월 제이홉이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진은 제이홉에 이어 두 번째로 솔로 활동에 나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다.
앞서 입영 연기를 취소하며 군 입대 의사를 밝혔던 진은 이번 앨범이 입대를 앞두고 발표하는 마지막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진은 오는 20일 '디 아스트로넛'의 포스터를 시작으로, 24~26일 콘셉트 포토, 27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수현 기자 jwdo95@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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