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전력거래소와 함께하는 친환경 전남 만들기’
‘전력거래소와 함께하는 친환경 전남만들기’ 운영 사진./전력거래소
‘전력거래소와 함께하는 친환경 전남만들기’ 운영 사진./전력거래소

[한스경제=양세훈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15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지역 내 탄소중립 및 친환경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전력거래소와 함께하는 친환경 전남 만들기’ 에코 부스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15일에는 나주시가 개최하는 제17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디어패밀리 데맘베 페스티벌’에 참여해 자원수거, 업사이클링 노트 만들기 체험 등 가족 단위행사 참여자를 위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기관 사업 및 친환경 퀴즈를 통해 업사이클링 굿즈를 받아가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20일에는 전라남도에서 주최한 ‘2022 블루이코노미 자원봉사 박람회’에 참석, ‘전력거래소와 함께하는 친환경 전남 만들기’라는 홍보부스를 열고 참석자들에게 에코백을 제공하며 비닐백 등 일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전남지역 자원봉사 유관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됐으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1500명 이상 참석했다.

채영진 전력거래소 기획처장은 “지역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친환경 문화를 확산해 가고자 참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전력거래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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