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3824명 발생했다. / 연합뉴스
23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3824명 발생했다. / 연합뉴스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23일 오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확진자가 1만명대를 기록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3일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3824명 발생했다. 

확진자 수는 전일 같은 시간 발생한 2만5276명보다 1만1452명 감소하며 두배 가까이 감소했다. 반면 일주일 전인 6일 1만633명과 비교해 3191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경기도 4446명, 서울 2438명, 인천 930명 등 수도권에서 7814명 발생했다.

그 외 지역에서는 경북 861명, 경남 645명, 충남 573명, 강원 563명, 충북 514명, 대구 496명, 대전 450명, 전남 365명, 전북 362명, 광주 340명, 울산 294명, 부산 274명, 제주 141명, 세종 132명이다.

이수현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