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수연 기자] 스카이피플은 오는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블록체인 컨퍼런스 ‘BWB 2022’에 참가해 모바일 RPG ‘파이브스타즈’와 NFT 거래 플랫폼 ‘미네랄허브’를 선보였다.

지난 18일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구글플레이 인기차트 2위에 올랐던 ‘파이브스타즈’ 2세대 버전은 화려한 애니메이션과 인게임 연출로 호평받고 있다. 해당 게임은 BWB2022 행사 기간 동안 스카이피플 부스에서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다.

자체 블록체인 기술로 구축한 NFT 거래 플랫폼인 ‘미네랄허브’도 마켓 시연을 통해 NFT 거래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스카이피플을 방문한 손님들을 대상으론 캐릭터 디자인이 돋보이는 ‘파이브스타즈 아트북’과 후드티, USB 등 다양한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경재 스카이피플 대표는 “2022년 4분기로 예정돼 있는 파이브스타즈 풀체인지 버전 글로벌 런칭에 앞서 미네랄팀 프로젝트와 게임을 알리기 위해 참가했다”며 참가 이유를 밝혔다.

이어 “파이브스타즈 2세대 버전과 미네랄 팀 프로젝트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고객들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게임의 발전 및 스카이피플의 기술력을 통해 블록체인의 미래를 이끌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박수연 기자 ddunip@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