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2001년 임동혁 이후 21년 만에 한국인 1위 올라
피아니스트 이혁 / 연합뉴스
피아니스트 이혁 / 연합뉴스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피아니스트 이혁이 롱티보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 결선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혁은 13일(현지시간)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결선에서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연주해 1위에 올랐다.

일본의 피아니스트 마사야 카메이(20)와 공동 1위가 된 이혁은 상금으로 3만5000유로(약 4800만원)를 받는다.

이번 결선에 함께 진출한 또 다른 한국인 피아니스트 노희성(25)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1943년 창설된 롱티보 콩쿠르에서 한국인 피아니스트가 1위에 오른 것은 2001년 임동혁(38) 이후 21년 만이다.

2000년 서울에서 태어난 이혁은 선화 예술학교 예비과정에서 정규 음악교육을 받았다. 이어 2014년 러시아 모스크바 중앙 음악원에 입학한 후 2016년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에 들어갔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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