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제30회 세계 장애인의 날’ 기념...전국 장애인합창단 화합의 무대
사진제공=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
사진제공=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

[한스경제=양세훈 기자]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이사장 최공열, 이하 국장협)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공동주최한 ‘제30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가 17일 성료했다.

세종시에 위치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합창대회에는 전국 장애인합창팀 중 지역 예선을 거친 전국 15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영예의 대상은 경기 화성시장애인합창단에게 돌아갔다. 금상은 대구 빛솔합창단이며, 은상은 울산 소나무합창단이 받았다. 동상은 서울 어울누리합창단이 수상했다.

심사는 전 서울시립,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원학연 지휘자(심사위원장),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김동범 사무총장, 문화기획 썬앤아트 박선기 대표, 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 행복한선교회 조성철 대표, 한국합창총연합회 허걸재 선임이사가 맡았다.

심사는 표현력, 협동성 각 30점, 무대매너, 참여도 각 20점으로 각 4가지 항목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은 내달 2일 서울 강남 엘리에나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합창대회는 3년 만에 진행된 대면 행사로 관중들과 함께해 더욱 감동적인 무대를 펼쳤다. 합창대회는 경연과 축하공연 등으로 이뤄졌다. 축하공연으로는 민요자매와 지난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경기 하남시장애인합창단이 자리를 빛냈다. 

최공열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 이사장은 “이번 합창대회는 전 세계가 힘들었던 코로나 시기를 이겨내고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 만큼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대회에 참여한 합창단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합창대회 수상결과는 합창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양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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