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선수들이 직접 투표하는 상
일종의 공로상 성격이기도
전인지가 미소를 짓고 있다. /LPGA 페이스북
전인지가 미소를 짓고 있다. /LPGA 페이스북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전인지(2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상(Founders Awards)을 거머쥐었다.

LPGA 투어는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 위치한 리츠칼튼 호텔에서 2022 롤렉스 어워즈를 개최하고 전인지에게 파운더스상을 수여했다고 18일 전했다. 파운더스 상은 LPGA가 추구하는 이상과 가치를 가장 잘 실천하고 보여준 선수에게 주는 일종의 공로상이다. 선수들이 투표로 수상자를 정하는 상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전인지는 "LPGA 투어에서 상을 받는 것은 특별한 일이다. 투어 선수들의 투표에 의해 수상자로 선정됐기 때문에 더 특별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공유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전인지는 앞서 6월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박종민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한국스포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