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배우 심은경이 화보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심은경은 데이즈드 11월호 미공개 B컷에서 다채로운 면모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은경은 B컷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다양한 무드의 화보를 완성했다. 주근깨 메이크업부터 컬러 헤어 피스, 오버사이즈 핏의 롱코트, 록 무드와 빈티지한 멋을 지닌 스타일리시한 착장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자유롭고 거침없는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심은경은 최근 제35회 도쿄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영화제의 공식일정을 마쳤다. 폐막식 기자회견에서 “심사위원을 지내면서 느낀 점을 살려, 앞으로도 더 넓게 예술활동을 하고 탐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영화 '별빛이 내린다' 촬영을 마쳤다.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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