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중국,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외국인 매도세 출회
코스닥, 외인·기관 동반 매도에 하락…원/달러 환율, 1354.7원
21일 코스피는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외국인의 매도세가 출회되며 1%대 하락 마감했다. /연합뉴스
21일 코스피는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외국인의 매도세가 출회되며 1%대 하락 마감했다. /연합뉴스

[한스경제=김한결 기자] 코스피는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외국인의 매도세가 출회되며 1%대 하락 마감했다.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4.98포인트(1.02%)가 하락한 2419.50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주말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인사들의 매파적인 발언에도 반발 매수세가 유입돼 소폭 상승한 뉴욕증시의 영향으로 1.57포인트(0.06%) 상승한 2446.05포인트로 출발했다. 이후 장중 중국의 코로나19 사망자 발생 및 위안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외국인 매도세가 출회되며 하락 전환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5개사 중 ▲삼성전자는 0.65% 하락한 6만 1400원 ▲LG에너지솔루션은 4.18% 하락한 57만 30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68% 상승한 88만 8000원 ▲SK하이닉스는 2.38% 하락한 8만 6300원 ▲LG화학은 3.12% 하락한 68만 2000원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의 투자자별 매매 동향으로는 개인 투자자들이 650억원을, 기관이 797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은 162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35포인트(1.82%)가 하락한 718.57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은 장중 중국의 코로나19 확산 및 미 나스닥 선물 약세로 인해 반도체 및 IT주 중심으로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가 출회되며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5개사 기준 ▲에코프로비엠은 3.57% 하락한 10만 5400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67% 하락한 6만 4600원 ▲엘앤에프는 3.14% 하락한 21만 2700원 ▲HLB는 2.21% 하락한 3만 5400원을 ▲카카오게임즈는 2.19% 하락한 4만 2400원을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의 투자자별 매매동향은 개인 투자자들이 2437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은 655억원을, 기관은 1592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4.4원 상승한 달러당 1354.7원이며 원/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4.65원 상승한 100엔당 963.03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 대비 0.050% 상승한 3.837%를, 10년물은 0.037% 하락한 3.764%를 기록했다.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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