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안전관리 노하우 공유...중대재해 예방, 안전문화 확산 앞장
[한스경제=정라진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1일 중대재해예방과 안전문화 증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에스알과 한국광해광업공단, 도로교통공단,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기술교육대학교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가 기관들은 안전이슈 공동 대응을 위한 △협의체 운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교류 △근로자 중심의 안전보건교육 인프라 공유 △안전문화 캠페인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민과 근로자의 인명이 최우선되는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라진 기자 jiny3410@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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