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수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수원5)은 21일 경기도건설본부, GH, 수원시교육지원청, 광교 주민들과 경기도융합타운 내 초•중등 복합학교 설립과 관련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김두일 기자
이오수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수원5)은 21일 경기도건설본부, GH, 수원시교육지원청, 광교 주민들과 경기도융합타운 내 초•중등 복합학교 설립과 관련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김두일 기자

[한스경제=(수원)김두일 기자]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5)은 21일 경기도건설본부, GH, 수원시교육지원청, 광교 주민들과 경기도융합타운 내 초•중등 복합학교 설립과 관련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건설본부 관계자, GH 담당자, 수원시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광교입주민대표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담회는 앞서 이의8초등학교 설립과 관련해 교육환경평가에서 일조권 부족 등의 사유로 부결된 데 대한 대안마련 및 입주민 의견 반영을 위해 이오수 의원이 주최했다. 

수원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설립이 불승인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일반 학교의 요건을 들며 각종학교로 수정제안시 체육장 면적 등 완화된 기준 적용이 가능하다”고 제안했다./ 김두일 기자
수원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설립이 불승인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일반 학교의 요건을 들며 각종학교로 수정제안시 체육장 면적 등 완화된 기준 적용이 가능하다”고 제안했다./ 김두일 기자

학교 설립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수원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설립이 불승인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일반 학교의 요건을 들며 각종학교로 수정제안시 체육장 면적 등 완화된 기준 적용이 가능하다”며 “경기도교육청이 전격 도입할 예정인 IB프로그램 중심 학교로 육성이 가능하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입주민대표자들은 “일반학교가 아닌 대안교육기관의 일종인 각종학교는 학부모들의 생각과 맞지 않는다”며 일반학교 설립이 기본안이라는 주장을 고수했다. 

 GH 관계자는 사후교육환경평가(학생수급교육 등) 탈락부분에 대한 보완책 마련을 위해 수원시교육지원청의 명확한 가이드라인 제시를 요청했다./ 김두일 기자
GH 관계자는 사후교육환경평가(학생수급교육 등) 탈락부분에 대한 보완책 마련을 위해 수원시교육지원청의 명확한 가이드라인 제시를 요청했다./ 김두일 기자

경기융복합타운 시행사인 GH 관계자는 “지구단위 계획상 초등학교 부지에 대한 법률적인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안다”며 “지침에 따라 교육감의 재량권이 있는 부분도 검토하면 좋을 듯 하다”라고 말한 뒤 사후교육환경평가(학생수급교육 등) 탈락부분에 대한 보완책 마련을 위해 수원시교육지원청의 명확한 가이드라인 제시를 요청했다. 

경기도건설본부 관계자는 “학교부지에 대해 일시적인 사항으로 인가된 부분이다. 과밀학급 해소라는 특수한 목적에 따라  공공청사 용도로 사용목적을 중복결정한 취지를 이해해야 한다”라며 기본취지에 입각한 학교설립안을 강조했다./ 김두일 기자
경기도건설본부 관계자는 “학교부지에 대해 일시적인 사항으로 인가된 부분이다. 과밀학급 해소라는 특수한 목적에 따라  공공청사 용도로 사용목적을 중복결정한 취지를 이해해야 한다”라며 기본취지에 입각한 학교설립안을 강조했다./ 김두일 기자

경기융합타운 건설을 총괄하고 있는 경기도건설본부 관계자는 “학교부지에 대해 일시적인 사항으로 인가된 부분이다. 과밀학급 해소라는 특수한 목적에 따라  공공청사 용도로 사용목적을 중복결정한 취지를 이해해야 한다”라며 기본취지에 입각한 학교설립안을 강조했다. 

입주민대표자들은 “학부모들의 오랜 기다림에 반하는 각급학교는 대안이 될 수 없다”며 “일반 학교 설립을 위해 보완조치 등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두일 기자
입주민대표자들은 “학부모들의 오랜 기다림에 반하는 각급학교는 대안이 될 수 없다”며 “일반 학교 설립을 위해 보완조치 등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두일 기자

입주민대표자들은 “학급 수 축소 등을 통한 일조권 부족 문제 해소방안과 지하 시설물 상부를 이용한 건축 가능사례가 있다”며 “학부모들의 오랜 기다림에 반하는 각급학교는 대안이 될 수 없다”며 “일반 학교 설립을 위해 보완조치 등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오수 의원은 보완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 “GH와 수원시교육지원청이 반드시 협의해 달라”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지속적인 만남을 갖고 소통해 나가자”라고 요청했다./ 김두일 기자
이오수 의원은 보완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 “GH와 수원시교육지원청이 반드시 협의해 달라”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지속적인 만남을 갖고 소통해 나가자”라고 요청했다./ 김두일 기자

정담회를 주관한 이오수 의원은 보완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 “GH와 수원시교육지원청이 반드시 협의해 달라”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지속적인 만남을 갖고 소통해 나가자”라고 요청했다. 

한편, 이오수 의원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2차 모임을 진행할 것을 제안했으며 12월 28일 오후 2시에 다시 만날 것을 잠정적으로 합의했다.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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