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가 올해 최대 규모 쇼핑행사 '블랙위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컬리 제공
컬리가 올해 최대 규모 쇼핑행사 '블랙위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컬리 제공

[한스경제=박슬기 기자] 컬리가 연말을 맞아 역대 최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블랙위크'를 열었다. 앞서 고물가 시대에 맞춰 '가성비' PB브랜드 'KF365·KS365', '가성비' 치킨 등을 내놓고 고객의 관심을 끈데 이어 고가로 구매하기 힘들었던 유명 브랜드의 대표 상품들을 엄선해 파격 세일에 나섰다. 

컬리는 고객에게 최대한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대 1000만원의 적립금과 원데이 특가, 최고 62% 할인 등 '역대급'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 점은 고가의 가전 상품이다. 

매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원데이 특가에서는 LG전자 코드제로 A9S청소기, 삼성전자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브람스 컴팩트 안마의자 아미네스를 비롯해 발뮤다 기화식 가습기, 귀뚜라미 카본매트 등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유명 브랜드들 대표 상품도 엄선해 최대 62%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의 오브제 컬렉션 워시타워,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와 삼성전자의 QLED 4K TV, 갤럭시 Z폴드4, 갤럭시북2 등 가전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한다. 

블랙위크 기간 내 행사카드를 사용하면 구매 가격에 따라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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