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직수입 브랜드를 중심으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열었다. /사진=쿠팡 제공 
쿠팡이 직수입 브랜드를 중심으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열었다. /사진=쿠팡 제공 

[한스경제=박슬기 기자] 쿠팡이 세계적인 쇼핑 축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인기 높은 글로벌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한 직수입 상품을 할인판매한다. '브랜드딜' 코너를 통해 선보이는 브랜드는 나우푸드, 낫싱, 마샬, 다이슨, 샤오미, 에스티로더, 머슬팜, 제니베이커리 등이 대표적이다. 

매일 새로운 한정수량을 할인 판매하는 '단 하루 특가'에서는 조말론 향수, 마샬 액톤 스피커 등 글로벌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한다. '카테고리딜' 코너는 가전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할인판매 하며 '3만원 이하 가전제품' 모음에는 '직구족'들에게 인기있는 가성비 소형 가전을 소개한다. 

평소 가격대가 높아 구매가 망설여졌던 젠하이저 이어폰·헤드폰과 샤오비 로봇청소기 등은 '클리어런스' 코너를 통해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최대 2만원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쿠폰을 적용하면 로켓직구 상품을 6만5000원 구매 시 1만원, 10만원 구매 시 2만원을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의 로켓직구와 로켓배송 서비스를 이용해 해외 인기 상품들을 빠르고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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