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내달 1일 구매 응모, 선착순 당첨자 2일 발표
화이트 색상, 회로 형상 적용
가격은 225만5천원, 2일까지 전시

[한스경제=최정화 기자] 삼성전자가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와 협업해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갤럭시 Z 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가격은 톰브라운 에디션보단 낮으며 영국 폰원 낫싱과 비슷하게 실제 내부회로 형상을 노출한 점이 특징이다.

갤럭시 Z 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 제품 사진. /사진=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 제품 사진.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다음달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갤럭시 Z 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 구매 응모를 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2일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가격은 225만5000원이다. 이전 출시했던 톰브라운 에디션(265만5000원)에 비해서는 40만원 낮게 책정됐다.

갤럭시 Z 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은 메종 마르지엘라의 시그니처인 화이트 색상을 채택했다. 

특히 제품의 실제와 동일한 형태의 내부 회로 형상을 후면 디자인에 배경화면으로 설정할 수 있다. 영국 스마트폰 브랜드인 낫싱이 올해 7월 출시한 '폰원'의 회로까지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투명한 후면 디자인 형태와는 조금 다른 형태다.

또 거친 붓으로 표현된 페인트 브러시와 엑스레이 스캔을 통해 제품 내부를 보는 듯한 반전.테마로 UX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하얀 캔버스에 회색 페인트를 칠한 듯한 비앙케토 기법이 적용된 가죽 케이스와 메종 마르지엘라의 액세서리를 상징하는 숫자 11이 링 홀더에 각인된 실리콘 넘버링 케이스가 제공된다.

갤럭시 Z 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은 지난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삼성디지털프라자 딜라이트, 홍대본점, 강남본점, 대치본점 4개 매장과 롯데백화점 명동본점, 더현대 서울 메종 마르지엘라 매장 등에 전시된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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