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수연 기자] DL이앤씨가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를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DL이앤씨에 따르면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계약금 2차분의 이월이 가능하며 계약금 10% 중 1차 500만원 정액제를 제공하고 나머지 잔금은 내년 4월로 유예가 가능하다.
또 선착순 분양으로 진행되는 만큼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고 청약 통장의 유무와 거주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특히 계약이 진행되더라도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 계약자들은 무주택자 자격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DL이앤씨는 합리적인 분양가를 특징으로 꼽았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 디오션시티에 위치한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2차’ 전용면적 84㎡가 지난 6월 5억15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약 1억원 이상 저렴하다.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80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주택전시관은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다.
박수연 기자 dduni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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