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출시 2년 만의 성과
KBL은 팬들과 소통 이어갈 계획
KB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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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박종민 기자] 한국농구연맹(KBL) 통합웹사이트&애플리케이션이 출시 2년 만에 누적 회원 20만 명을 넘어섰다.

KBL 통합웹사이트&애플리케이션은 지난해 11월 가입 회원 1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약 1년 만에 20만명을 돌파했다.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연맹과 10개 구단이 지난 두 시즌 전부터 웹사이트를 통합해 운영 중이다. KBL과 10개 구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아뒀다. 프로농구 온라인 중계시청, 각 구단 티켓 예매 및 MD 상품 또한 통합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팬들에게 서비스한다.

KBL은 20만 가입자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통합웹사이트&애플리케이션 가입자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월 6일 오후 6시까지 KBL 통합웹사이트&애플리케이션 내 ‘FAN∙소통>KBL Draw’ 40회차에 응모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KBL 캐리어(5명)를 추첨해 제공한다.

KBL은 앞으로도 통합웹사이트&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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