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현 기자] 영화 '올빼미'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올빼미'는 4일 일일관객수 22만2139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후 12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올빼미'는 누적관객수 176만3678명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사극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배우 마동석과 오나라 등이 출연한 '압꾸정'이 차지했다. 일일관객수 8만2663명을 기록한 '압꾸정'은 누적관객수는 36만4539명이 됐다.
이수현 기자 jwdo95@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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