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오리지널 웹시트콤 수미네집을 공개한다. /사진=티몬 제공 
티몬이 오리지널 웹시트콤 수미네집을 공개한다. /사진=티몬 제공 

[한스경제=박슬기 기자] 티몬이 오리지널 웹시트콤 '수미네집'을 공개한다. 첫 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하림'으로, 인기 먹거리 초특가전을 실시하고 최대 73% 할인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티몬이 새롭게 시작한 '수미네집'은 시트콤과 상품 홍보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드라마로 국민배우 김수미가 주연을 맡았다. 바람 잘 날 없는 '수미네집'에는 4명의 자식을 홀로 키운 엄마(김수미 역), 사 남매, 엄마의 막냇동생 삼촌이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극 중 김수미가 요리 아이템으로 소개하는 신제품 '하림 치킨스톡 '은 티몬에서 단독 선론칭한다. 국물 요리, 볶음 요리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해 요리의 풍미를 높여주는 제품이다.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하림 요리용 육수&치킨스톡 세트를 2만2900원에 특별 판매한다. 또 3만원 이상 구매 시 하림 닭가슴살 핫도그와 전용 3000원 할인 쿠폰, 5만원 이상 구매 시 치킨너겟과 5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티몬은 오는 8일까지 '하림 인기 먹거리 초특가전'을 개최하고 100여개 대표 상품들을 선정해 최대 73%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하림 용가리치킨+치킨너겟 +팝콘치킨 세트', 반찬·간식은 물론 안주로도 제격인 '하림 팝콘치킨'은 1500원, '하림 웰핫도그'는 단돈 890원이다.
 
티몬은 '하림'편을 시작으로 △올리비아로렌 △밍글(Mingle) △풀무원 등 총 4편을 12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티몬 유튜브 채널 '놈 스튜디오'에서 공개한다. 10분 이내의 길이로 제작해 집중도를 높였으며, 브랜드가 참여해 상품을 중점적으로 소구하는 만큼,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한다.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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