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전반전 이른 시간 비니시우스, 네이마르에 2실점
브라질 선수들이 벤투호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브라질 선수들이 벤투호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스경제=김한결 기자] 벤투호가 전반전 이른 시간 2골을 실점했다.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6일 오전 4시(이하 한국 시각) 카타르 974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 7분 한국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비니시우스의 슈팅이 골망을 가르며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정우영(32·알사드)의 파울로 페널티킥(PK)까지 내주며 전반 13분 네이마르(30·파리 생제르맹)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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