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프리킥 상황 세컨볼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만회골 작렬
[한스경제=김한결 기자] 카타르 월드컵에서 첫 출장한 백승호가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6일 오전 4시(이하 한국 시각) 카타르 974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전반전에 4골을 실점하며 0-4로 끌려갔다. 후반 31분 교체 투입된 백승호(25·전북 현대)가 프리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강력한 왼발 슈팅을 통해 만회골을 만들었다.
김한결 기자 hhhh893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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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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